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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및 유래

시민과 함께하는 포천시 -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고장의 연혁 및 유래를 소개해드립니다.

우리고장의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연혁과 지리적 특성을 안내해드립니다.

가산면 이미지
  • 조선시대 포천현으로 있을 때 화산면(花山面)이라 칭하고 마산리(馬山里), 방축리(坊築里), 가산리(加山里), 금현리(金峴里), 정교리(鼎橋里) 등 5개리를 관할함.
  • 1914년 부·군·면을 폐합할 때 청량면의 일부인 감암리(甘岩里), 우금리(友琴里), 마전리(麻田里)를 편입시켜 가산면으로 개칭하고 8개리를 관할하면서 오늘에 이름.

지역특성

지리적 특성

우리시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내촌면과 경계하고 북쪽으로 군내면, 서쪽으로는 포천동, 남쪽으로는 소흘읍과 접해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수원산, 국사봉, 죽엽산의 연봉으로 둘러싸여 있음. 여맥의 일부가 면내로 뻗어 있으나 비교적 평지가 많고 예부터 ´영산´ 이라 일컬어진 평탄한 평야에 부채를 펴 세운 형상의 화봉산이 자리 함.

자연적 특성

평지가 많고 기름진 땅이 많아 과거에는 미곡 생산량이 관내 두번째로 많은 곡창지역이었으나, 최근에는 시설채소단지가 증가하여 전국에서 시금치, 대파 등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풍부한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비가림 포도와 최고 품질의 고시히까리 명품쌀로도 유명함.

기타 사항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으로 2,400여개의 중소기업체가 입주, 포천시 관내 기업체의 약 30%를 차지하여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시 명현인 오성대감 이항복 선생을 제향하고 있는 화산서원과 이항복선생 묘가 있는 충절의 고장이며 포천 민요인 포천메나리를 발굴하여 우리시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무형문화재로서 지정되어 있는 문화의 고장임.